안녕하세요 :) 라링입니다.
가계부실위험지수(HDRI) 연관 검색어 :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(DSR)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[경제 용어]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(DSR)
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(DSR) 이란 ?
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(DSR, Debt Service Ratio)은 개인이나 가계가 소득에 대해
갚아야 할 총 부채 원리금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.
DSR 즉,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은 대출자의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데
중요한 역할을 하며, 금융 기관이 대출 신청자의
대출 상환 능력을 평가할 때 사용됩니다.
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(DSR) 계산방법
총 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: 모든부채(예 : 주택담보대출, 자동차 대출,
신용 대출 등) 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을 합한 값입니다.
연간 총 소득 : 개인이 1년 동안 벌어들이는 총 소득입니다.
보통 세후 소득을 기준으로 합니다.
DSR 적용 예시
총 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과 연간 총 소득액의 두 값을 사용하여 DSR을 계산하게 됩니다.
위와 같은 공식으로 예시를 설명드릴게요.
예를 들어, 연간 총 소득이 6천 만원이고,
총 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2천 4백만 원이라면
이 경우, DSR이 40%로 계산이 되며, 전체 소득의 40%를 부채 상환에
사용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.
금융 기관은 이 비율을 참고로 대출 신청자의 상환 능력을 평가하게 됩니다.
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(DSR) 고려사항
- 부채의 종류 : DSR을 계산할 때, 모든 부채의 원리금 상환액을 포함해야 합니다.
- 소득의 종류 : 소득은 일반적으로 세후 소득을 기준으로 하며, 모든 형태의 소득(근로 소득, 사업 소득, 투자 소득 등) 을 포함해야 합니다.
- 대출 상환 스케줄 : 대출의 상환 방식(원금균등상환, 원리금균등상환 등) 에 따라 상환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상환 스케줄에 맞춰 정확한 원리금 상환액을 계산해야 합니다.
DSR은 개인의 상환 부담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이며,
금융 기관에서는 대출 신청자의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
오늘도 퇴근 후, 경제 용어 공부 하나를 완료 했습니다 :) !
여러분들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남은 주말도 잘 보내세요 :)
[경제용어 700] 가계부실위험지수(HDRI) (tistory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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